ㅎㅎㅎ
이렇게 잼나는 영화가 ㅎㅎㅎ
다니엘 헤니를 보는 여자들은 내내 탄성과 신음으로 가득하고
엄정화를 질투하는 여자들이 정말 널리고 널렸단걸 알 수 있었다.
영화야 걍 웃자고 킬링타임으로 만든거지만
내용을 보면 영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또 중요한 노하우가 많이 언급된다.
즉 헤프게 걍 남자들이 달라고 얼씨구나 낼름 주지 말고
별볼일 없는 남자들이 널린 지금 걔네들한테 매달리지 말라는거고....
영화 상영 내내 여자들의 질투어린 시선과
그들을 즐기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상상됐다.
또 보고 싶다.
올 마지막 12월 킬링타임용 걍 웃자고 강추무비다.
글구 남자나 여자나 잘 나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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