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영화에 이런 질문을 던져본다....ㅡㅡ;; 소위 요즘 우리 한국 영화는 최대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런 한국 영화판에 확실히 찬물을 끼얻는다는 표현이 적합할 것 같다... 이야기의 드라마틱한 구도와 스릴은 솔직히 관객이 느끼기 어려웠으며, 이 미연과 안 성기의 어설픈 멜로는 관객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조오기 아래에 <cinexpress>님의 아주 정확한 지적에 나는 더 이상 할말이 없다. 그 분의 지적에 100% 동감하기 때문이다. 얼마전 <광시록><천사몽>등등....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을 어지럽게 했던 작품들.... 솔직히 이제 더 이상 눈버리기 싫다....
2001-11-13 오전 9:19:54
665 
[0]
라따뚜이
업
월ㆍE
니모를 찾아서
쇼생크 탈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