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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니] [갓앤몬스터] 그가 진정으로 원한것은 바로....
갓 앤 몬스터
imaplus
2001-11-21 오후 11:42:44
1247
[
1
]
아무런 정보도 없이 영화를 보는것은 참 힘들다.
물론 요즘 미디어는 너무 많은것은 보여줘서 영화를 보려든 사람들에게
마치 영화 "식스센스" 에서 처럼 브루스 윌리스가 유령이야 라는 한마디의
말같아 일부러 피할때도 있기도 하다. 하지만 솔직히 오늘본 영화는 사전정보가 조금은
필요한듯 하다. 실제 있었던 주인공 제임스 웨일 감독의 말로를 그린영화니까..
아무래도 한 인물을 그려나가는 인간극장과 같은 내용은 그사람이 누군지는 알아야
그래도 조금은 이해가 될테니까..(뭐 반론도 있을수 있다. 영화 보면 다 알지 않니?? ^^;;)
갓앤몬스터 ...
영어에 짧은 나.. 갓앤몬스터 got and monster " 괴물이 된다구.." 그랴..ㅡ,,ㅡ;;
그런데 got이 아닌 god and monster 였다. 신과 괴물... 뭔가 있을법한...무거운 분위기..
역시나 내용은 좀 심오한듯 하다. 영화를 보다가 나가는 사람들도 몇 보인다. 코믹화의 물결이
만든 현상일것이다. 나도 솔직히 앉아 있기 힘들었다...냠~
내용은 주인공 웨일씨 .. 노년의 할아버지이며 감독이라는데 칩거하거 있다. 남들과 떨어져서.
프랑켄슈타인을 만든 명장이란다. (이런걸 난 암것도 몰랐다. 이게 실제있는일인줄도...)
그런데 그는 유감스럽게도 동성애자였나 보다. 좀 괴팍스럽다. 새로온 정원사에게 무언가
느낌이 꽂혔나 보다.. 관심을 가지고.. 그는 항상 과거가 생각나는것에 두려움이 있다.
영화를 보다보면 전쟁장면이 종종 띄고 전장에서 사랑했던 동성애자가 있었나 보다.
그런데 그사람이 죽고 그사람 생각에 불운한 생활을 하는듯 하다. 좁은 의견에 의하면...
그로인한 대체 대상이 정원사인데...
영화를 보면 "이게 뭐야 ~ " 라는 말이 나올수 밖에 없다.
동성애라는 것은 알겠는데 도대체 영화가 추구하는게 뭘까.. 라는 것인데..
영화를 그래도 끝까지 보니까.... 조금이라도 말하는건데 주인공 웨일 감독은 전장에서 죽은
친구(애인??) 를 통해서 그를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괴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그를 영원히
자신만의 친구로 만들고 싶어했던것 같다. 영화의 내용중에 프랑켄슈타인이 나온다.
얼굴이 괴상망측해서 친구가 없다. 그 프랑켄슈타인은 웨일감독의 대상체가 아닐런지...
그렇다면 웨일감독의 원한것은 바로 진정한 친구...물론 동성애로 보자면 사랑할수 있는 애인이
아닐까...
또다른 역의 정원사 말좀 할까... 솔직히 그를 봤을때 친숙한 배우여서 그래도 영화가 괜찮겠지
하는 기대감이 있었다. 처음에는....^^ 웨냐.. 미이라 1, 2와 일곱가지 유혹을 통해 코믹연기를
보연준 그였기에... 그런데 이 영화에서는 그런 이미지가 아니다. 좀 느껴지는게 다르다..
이것은 보면 안다... 말로 표현 못해...이히~
영화의 마지막 장면 비오는데 정원사가 프랑켄 슈타인 흉내를 내며 걷는 모습은 참으로 의미가
있어 보인다. 정원사는 감독의 느낌을 다 안거니까..
에궁 말하다 보니 너무 마니 이야기 한것 같다. 영화평은 뭔가 좀더 느낌을 공유하는거지
전부를 말하는것은 아닌데... 하지만 영화가 대중성에는 미치지 못할거 같아서 그래도 본사람만이
이 글을 읽어 줄테니까... 그나마 다행이다. 내용은 지루한 느낌이지만 의미가 있다는 것을 말하며
마무리 짓는다.
영화의 Keypoint : 동성애, 친구, 고독, 전쟁
주니의 20자평 : 항상 자신의 곁에 누군가 존재한다는것은 인간에게 있어 최고의 행복이다.
주니의 별점 : ★★★ (대중성은 좀 없을듯..)
(총
0명
참여)
ldk209
그가 진정으로 원한것은 바로....
2010-09-13
16:56
1
갓 앤 몬스터(1998, Gods and Monsters)
제작사 : BBC / 배급사 : AFDF-KOREA
감독
빌 콘돈
배우
브랜든 프레이저
/
린 레드그레이브
/
이안 맥켈런
장르
드라마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05 분
개봉
2001-12-01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7.1/10 (참여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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