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다 그대를 만나려고난 그랬던건가 봐요
 왠지 이루어지지 않았었던
 그 스치던 만남들
 
 너무나 오랜만에
 떨리는 가슴이 낮설어
 처음엔 그대 때문인지
 알수가 없었던 내 마음
 
 그리 오래 가지 않아
 그대 미소와 마주친 날
 아찔하게 아름다워서 난 깨닫죠
 
 단 하루가 힘들던 그대가 보고픈 날들이
 쉽게 끝나지 않을 설렘의 시작임을
 난 사랑하겠어요 내가 늘 해야만 하는일
 그대 생각 밖에는 아무것 없는 하루
 
 혹시나 한 순간 식어버릴
 스치는 사랑이 아닐지
 두고두고 지켜보던 내 마음
 초조해 하던날
 
 그리 오래가지 않아
 그대 미소와 마주친날
 아찔하게 아름다워서
 난 깨닫죠
 
 단 하루가 힘들던 그대가 보고픈 날들이
 쉽게 끝나지 않을 설렘의 시작임을
 난 사랑하겠어요 내가 늘 해야만 하는일
 그대 생각 밖에는 아무것 없는 하루
 
 내가 고백하는 날 너무 놀라지 않도록
 조금씩 내 마음 보였던 나를 떠 올려주길
 
 단 하루가 힘들던 그대가 보고픈 날들이
 쉽게 끝나지 않을 설렘의 시작임을
 난 사랑하겠어요 내가 늘 해야만 하는일
 그대 생각 밖에는 아무것 없는 하루
 그대 생각 밖에는 아무것 없는 하루
   고백을 앞두고   - 윤종신 -   박건형이 불러서 더 멋있었다. 가사 예술~         그러나 영화 내용은 전무하다;     이런 안구에 습기;     그러나; 박건형 만으로도     하나만 안주고     별 4점 줬다; 감사하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