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땐 뭔가 요즘 영화와는 다른 느낌의 음악과 함께 시작하면서..
뭔가 고풍스런 옛날 배경이라 그런지..
처음엔 솔직히 그동안 보아오던 영화와 그리 다른 것 같지 않다..
마술장면도 그닥 많이 보이는 것 같지 않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조금은 놀랍고..뭔가 계속 보게 만드는..
그리고 마지막의 예상치 못 했던 반전이 나오면서 쫌 놀랐다..
그리 심한 반전은 아니지만...
그냥 그냥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