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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기억만 가질고 영원으로 보내는 곳이 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찾으려 애쓰고...
사람들이 그 추억의 장면을 만들어주는 것을 고마워하며 기뻐한다..
근데...같이 영화를 본사람하고도 이야기를 했지만..
사후세계라면...좀 편하게 기억을 재생해도 되는것 아닌가..
사람의 일평생을 담은 비디오도 주문하면서..
기억에 남겨줄 영화를 찍을때는 솜을 들고 고생을 하고..
좀 이해가 안갔다...
하지만 사람들이 하나하나 자신의 추억을 얘기해줄때는 참 좋은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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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라이프(1998, After Life)
제작사 : Engine Film Inc., Sputnik Productions, TV Man Union [jp] / 배급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주)라이크 콘텐츠
수입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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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06 오전 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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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콘스탄틴
셔터 아일랜드
전지적 독자 시점
발레리나
28년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