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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면서 일순이와 일동이 때문에 참 많이 웃었네요 
꼬맹이들이 어찌나 연기를 맛깔스럽게 하든지......... 
일순이 넘귀여웠어용 
아마도 영화속에서 처럼 
그렇게 어려운 서민들 달동네 계시는 분들... 
그런일 비일비재하게 당하게 사는걸 알면서도 
늘 남의일 처럼 무관심 했던  제 자신에 대해서 돌아 보게 해준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이 참 많네요... 
그러고 너무너무 화가 나서........................가슴이 아파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수가 없더군요. 
누가 그들을 함부로 할수있는 자격을 주었으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격차가 있다고 했는지... 
돈으로 가치가 정해지고 있는 또 다른 우리사회가 참 원망스럽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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