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가 생각나는 영화......
스케일도 정말 크고, 사운드, 그리고 전투신에서의 빠르고 느림의 속도를 잘 조절한거 같다...
정말 용맹스런 스파르타 군사들....
보는내내 다소 지루할 수 있기도 하겠다...생각하실지 모른다면 큰 오산!!
용감무쌍한 왕의 주도하에 충성스런 300여명의 군사들...
특히 전투씬에서 서로 단합해 보호하며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은 최고다!!
또.. 반지의 제왕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왠 골룸같은 흉칙한 캐릭터들도 많이 등장해서...ㅋㅋ
암튼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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