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셔니스트
기억으로 3월15일??
주인공들 이름 오래되서 까먹었음
새롬언니랑 천안갔다가 전주와서 본영화
다른걸 보고싶었는데 시간이 맞는게 없엇 이걸봤던거 같다
전체적인 내용은 조금만 예리함을 지닌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내용파악이 다 되었을 영화인데 둔함을 가진 나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술들에 흥미진진했고 마지막이 반전좋아 였다..^^
지금의 티비에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마술들과는 틀린것들이 대부분이어서 눈이 즐거웠다
저시대에는 정말 그런걸까??
그런데 주인공들에게서 포스가 느껴지는게 없는 그런 영화였던거 같기도 하다 이게 연기를 잘해서 서로 조합이 잘되서 그런 포스없이 무난하게 지나간건지 아니면 한계인지 그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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