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이야기가 다소 짧아보이는 듯하다.
전쟁의 한 장면을 연출 하고자 하는것에 있어서
시대적인 환타지가 강렬하게 표현이 되어 있다.
역사적 현실이 가능한 만큼의 푶현부분과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의 묘사등은
스로우 모션을 동원한 전체적인 색감의 라이트로 아주 강인하게 표현 되었다.
피터잭슨의 킹콩처럼 CG의 활용부분으로 인한 블럭버스터 형식이라서 그 내용의 다소 만화적인
스펙터클을 포함하고 있다.
영화의 내용이 짧은것에 비해 강인한 장면들이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이다.
내용의 전개방식의 하나의 전쟁으로 개인의 성향을 표현해 내는 것이
다른영화의 여러 전투시의 진부함 보단 훨씬 더 낳은 인상을 주고 있다.
짧은 시간의 전쟁 이지만, 그 자염ㄴ에서 겪는 세부적인 표현들의 긴장감이 좋은 듯 싶다.
라이언 일병과 같은 중세 환타지의 한 장르는 보는듯한...
제한적인 장소에 대한 전투장면이 오히려 더욱 인상이 깊다.
캐릭에 대한 좀더 많은 다양한 대두적인 표현과 개성 있는 전투장면이 추가 되었으면 더욱 좋았을듯 싶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단거리적 개념의 일기토적인 전투장면이 이 영화의 큰 포인트인듯 싶다.
힘과 무게감이 아주강한 액션들이다. 좀 더 다양한 무기의 액션감과 캐릭터의 구사로 표현되었으면 더 좋을듯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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