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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안 본 사람들은 많아도 
이 포스터는 
누구나가 한 번씩은 다 봤을 거다. 
한 소녀의 얼굴이 찍혀있는. 
  
저도 포스터만 알고 있었는데, 
뒤늦게 보게 됐어요. 
  
와, 
진짜 이 묘한느낌. 
배경도 그 느낌을 더 플러스 시켜 주는 듯 해요 
그리고 특히 이 소녀가 
이쁜 건 아닌데 
뭔가 묘해요. 
어린데도 연기 잘 하드라구요. 
  
정확한 내용파악은 잘 안돼요. 
아직도. 
억지스러운 부분이나 
연결이 안 되는 부분이 있는 게 아니라 
  
왜?그랬는지. 
이. 왜?라는 의문이 
안 풀리는 게 많네요. 
  
그 때의 사회적 상황과도 
맞물리는 이야기가 많아서 
생각도 깊이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베트남 풍경이 이렇게 
아름다운 지는 또 처음 알았어요 
이거 보면서 
  
그리고 양가휘라는 배우 
엄청나게 멋있던데요. 
전 이름만 알고 
처음 접했었거든요. 
  
나이가 들어 지금은  
어찌 변했을 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서 초매력쟁이예요.ㅎ 
  
약간 야하기도 하고^-^; 
여튼, 매력있게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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