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는 전체적인 면은 그다지 나쁘지는 않았지만 지루함이 없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아마도 그 지루함은 기대를 가지고 봐서 인것 같다.
과연 세상의 끝에서 무엇을 위해서 ... 각자의 목표를 위해서 역시나 사람이 살아가는 것에는
살아가는 목표의 의미 자신을 잊지 않고 더욱더 알아가는 것에서 시작과 끝이 교차 하지 않을까 ...
약간의 지루함 속에서도 바다의 해상 장면은 그래도 더위를 잊게 하고 눈을 시원하게 하는 면은
분명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지루함을 달래주는 한 줄기의 재미을 선사 한것 같다.
특히 이번 영화는 관객들의 기대치가 큰 만큼 분명히 실망을 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흐름으로 본다면 그래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다면 좀 더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을까 .
앞으로 한국영화에서도 관객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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