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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은 정말 대단했다는 말이 먼저 나온다. 
  
실제 책을 보지는 못했지만 영화에서 보았듯이 
  
정말 그 때 그 사람들의 정신력!!!!  
  
그 누구고 이기 못할 정신력이다.  
  
과연 그 사람들은 정말 겁이 나지 않았을까???? 
  
솔직히 그건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 순간 그 누구도  
  
그 싸움에 대해 질 것 이라는 생각과 의심을 하지 않았고  
  
그랬기에 그 엄청난 싸움을 그렇게 까지 이끌어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영화를 보면 무언가에 쉽게 질리고 쉽게 포기하는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진다. 
  
정말 내 스스로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주는 영화 였고... 
  
스파르타 하는 것이 좋은 뜻으로 받아 들여지게 됐다. 
  
(사실 스파르타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내 인식속에 안 좋은 의미로 많이 차지하고 있었다.) 
  
이 사람들 처럼 행동한다면 
  
아마 이 세상에서 못 할일은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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