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영화 무지 재밌게 봤습니다.
대박감인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
마술과 사랑을 접목시킨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주인공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잊지못하고
현실에서 불가능한 사랑을 지킨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극중에서 마술또한 기가막힌 장면들이 있었죠..
오렌지 나무에서 오렌지가 열리는가 하면 죽은사람의 영혼을 부르는 그런 정체모를 마술들..
우리가 알지못하던 마술들이 선보이면서 눈을 의심하게 할만한 장면들이 펼쳐졌습니다.
물론 영화니까 그래픽이나 뭐 신기술들을 썼겠지만, 나름 신비스런 마술들이였습니다.
그리고 반전을 일으키는 마지막 장면은
통쾌하면서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그런 내용이였습니다.
식스센스 못지않은 반전과 마술의 재미를 한꺼번에 느낄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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