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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즈 다웃 파이어... 
  
로빈 윌리암스의 명작 중 하나... 
  
배우의 여장이 너무 자연스럽고도 재미를 자아냈다... 
  
가정의 문제를 다룬 이야기인데... 
  
당시 내가 느끼기에는 서양적 사고 구조와 인식이 짙게 깔린 영화인 것으로 느껬는데... 
  
세울은 지나고 지금은 벌써 '일면 한국적 상황'도 가능해져버린 것 같아 뭔가 씁쓸하기도 한데... 
  
로빈 윌리암스의 연기가 좋았다... 
  
그 배우 요즘 별로 볼 수 없어 아쉽다... 
  
미시즈 다웃 파이어...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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