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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ㅎㅎ 정말이지..  끝내준다..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그냥.. 유쾌..상쾌..통쾌한 액션한판 이라고 해야할까.. 
워낙 액션물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꼬옥 챙겨보는 스타일인데.. 
역쉬.. 다이하드..다.. ^-^ ㅎㅎ 
그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는.. 
하도 안 나오길래.. 그냥 3편이 마지막인줄 알았다.. 
근데.. 거의 12년만인가.. 
3편이 1995년에 개봉했으니까..  
이~야~^-^ㅎㅎ 시간한번 정말 빠르다.. 
벌써.. 이렇게까지 흐른지는 몰랐네.. 
암튼 브루스 윌리스.. 아직 죽지 않은것 같다.. 
그 나이에.. 이런 액션 소화하기 힘들줄 알았는데.. 
누구보다도.. 잘 했다.. 박진감 넘치게.. 스릴있게.. 
글꾸.. 장면.. 하나씩에.. 그렇게 스케일이 큰건.. 
도로 마비.. 헬리콥터 추적.. 자동차.. 집 폭발.. 등등 
그냥 보기에는 무난한 그런 영화인것 같다.. 
복잡한 생각없이.. 마냥 빠져들수 있는.. 
시원한 액션에.. 스릴있는 긴박함에..  
영화도 잼있게 볼수 있고.. ^-^ ㅎㅎ 
요즘엔 너무 우울해도.. 너무 가벼워도..그런데.. 
이 영화는 두루..두루.. 갖춘것 같다.. ^-^ ㅎㅎ 
적절한 드라마적인 요소 가미되고.. 
액션 받쳐주고.. 또 시리즈 영화이기때문에.. 
그동안 기다려온 팬들이 있기에.. 
그렇치 않더라도.. 예고편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 있다면.. 
아마두.. 보고 싶을것 같다..  나두 그 사람중 한명이고 말이다.. 
암튼 올만에 동생이랑 같이.. 빠져들면서.. 영화를 본것 같다.. 
즐거운 하루 였다.. 고럼 오널 여기서 이만 총총총..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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