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전작만한 속편이 없다는 말은 이제 옛말..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
changhj 2007-12-31 오후 1:58:49 1336   [4]
지난 2004년에 개봉한 <내셔널 트레져>의 속편인 <내셔널 트레져 : 비밀의 책>이
어제 전세계 최초개봉했다!

영화가 만들어진 미국보다 먼저 볼 수 있는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쏘냐!!
당장 달려가서 영화를 봤다!!

전작만한 속편이 없다는 말은 이제 옛말..
이번 내셔널 트레져는 전작을 훨씬 뛰어넘는 수작이다!! (내 생각에는 그렇다.)

역사적인 사실들과 교묘하게 엮인 스토리는 더 풍부해졌고
액션은 더욱 화려해졌으며, 스케일과 캐스팅은 더욱 더 거대해졌다.

특히 스토리가 아주 흥미진진한데,,
미국내에서도 미스테리로 생각될만한 링컨 암살사건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 과정에서 여러 미스테리들이 풀리기도하고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기도 한다.
영화도 보면서 역사공부도하고.. 일석이조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게다가 스케일도 엄청 커졌다.
미국뿐만이 아니라 영국, 프랑스를 넘나들면서 어떤 블록버스터 영화에도 뒤지지 않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액션들이 마구마구 등장했다.

3년사이에 좀 더 늙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약간 안쓰러웠지만...
그래도 연기력 하나는 끝내줘요~ 였다.. ㅎㅎ

정말이지 올해 마지막에 이렇게 재밌고 좋은 영화를 만나게 된 사실이 너무 기쁠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2226 [연애술사] 로맨틱 코미디...? NO 그냥 코미디...!! (2) psy8375 07.12.31 1379 4
62225 [11시 1..] 아이디어만(?) 좋은 영화... (2) psy8375 07.12.31 1435 1
62224 [미스터 &..] 유쾌한 싸움 액션 (2) psy8375 07.12.31 1475 1
62223 [가면] 세상을 향해 애절하게 외친 '동성애' 코드의 핏빛 에피소드 스릴러, 가면! (33) lang015 07.12.31 25394 30
62222 [피너츠 송] 이렇게 섹시한들이라면 (3) anon13 07.12.31 1561 0
62221 [메리에겐 ..] 어찌나 웃었던지 (3) anon13 07.12.31 1670 2
62220 [허비 : ..] 귀여운키트에 등장 (4) anon13 07.12.31 1773 1
62219 [행운을 돌..] 10안에 남자칭구이후 요건쫌............... (3) anon13 07.12.31 1289 1
62218 [행운을 돌..] 10안에 남자칭구이후 요건쫌............... (2) anon13 07.12.31 1227 3
62217 [10일 안..] 이보다 더사랑스럴수없는 로맨틱코미디 걸작 (3) anon13 07.12.31 1895 2
62216 [러브 인 ..] 현대판 신데렐라 (3) anon13 07.12.31 1749 2
62215 [웨딩 플래너] 강하지만 부드러운 바람둥이 남자들 다똑같다 ㅋㅋ (3) anon13 07.12.31 1467 2
62214 [레인 오브..] 강한남자들의 멋진모습 그리고 디워 (2) anon13 07.12.31 1709 2
62213 [리턴] 수중 각성 아주작은퍼센트지만 참혹 (2) anon13 07.12.31 1589 4
62212 [용의주도 ..] 깔끔한 코미디영화 (1) changhj 07.12.31 1166 2
62211 [내 사랑] 아무 기대 안하고 봐야 한다 (1) changhj 07.12.31 1303 3
현재 [내셔널 트..] 전작만한 속편이 없다는 말은 이제 옛말.. (3) changhj 07.12.31 1336 4
62209 [나는 전설..] 주인공의 고독 (2) changhj 07.12.31 1075 2
62208 [열한번째 ..] TV 베스트 극장 한편 본듯한 느낌 (1) changhj 07.12.31 1450 2
62207 [용의주도 ..] 세심한면이 참 좋았다 (1) imsoup 07.12.31 1279 0
62206 [리턴] 수술 받기 겁나네.... (3) ldk209 07.12.31 2051 12
62205 [나는 전설..] 갑작스런 종교영화로의 귀결.. (1) ldk209 07.12.31 1697 6
62204 [꿀벌 대소동] 용감하지만 사고뭉치 꿀벌인 배리 (1) fornest 07.12.31 1219 2
62203 [밀양]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진 여자 (1) cloudy23 07.12.31 1548 0
62202 [기다리다 ..] 애인 팔짱끼고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 (1) cloudy23 07.12.31 1299 3
62201 [용의주도 ..] 한 여자와 네 남자의 상황이 주는 절묘한 웃음 (2) cloudy23 07.12.31 1180 3
62200 [어거스트 ..] 영화같은 이야기이지만 난 이런 사랑을 꿈꾼다. (1) jy9983 07.12.31 1038 2
62199 [마고리엄의..] 깊은 철학을 동심으로 위장한 영화 (2) cloudy23 07.12.31 1384 1
62198 [P.S 아..] 어떻게 그럴 수 있지?? (1) cloudy23 07.12.31 1447 1
62197 [세븐데이즈] 한국영화 치고는 괜찮았지만 (1) jy9983 07.12.31 1146 0
62196 [보르히아]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셨나요? (1) cloudy23 07.12.31 1286 2
62195 [색, 계] 무언가 잔잔하게 남는 영화 (1) jy9983 07.12.31 1565 6

이전으로이전으로976 | 977 | 978 | 979 | 980 | 981 | 982 | 983 | 984 | 985 | 986 | 987 | 988 | 989 | 990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