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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fx1000
2002-03-22 오전 11:40:25
914
[
7
]
[미술관 옆 동물원] 4년 후의 [집으로…]
4년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필자는 배우 심은하의 열렬한 팬이었던
까닭에 그녀의 영화는 다 보러다니던 때였다. 그녀는 8월의 크리스마스
이후 연기력으로도 인정을 받기 시작한터라 그녀가 선택한 [미술관 옆 동물원]에
대한 관심도 컸었던 기억이 있다.
그녀는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탈바꿈하여 그녀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해가는 도약지점에 서 있었지 않나하는 그런 생각을
가졌었다. 과연 이렇게 이쁜 배우를(당시 필자는 심은하가 얼굴만으로
먹고사는 배우로 생각했었다. 물론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는 조금씩
변해갔지만 설마 했지만ㅡㅡ; 과연 내가 팬이 맞나하는 생각도 가졌다ㅡㅡ;;)
어떻게 이리도 너무나 부담스럽지 않게 한 것인지에 대해 영화에 관심이
가게 되었으며 개봉한 후에 극장에서 만난 그녀와 그는
(이성재..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생각난다..^^;)스크린 위에서
너무나 자연스러우면서도 이루 말하기 어려운 영상들과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이정향 감독은 나에게 다가왔다. 그런 이야기를 너무나
잔잔하면서도 일상적인 공감대를 아름답게 만든 사람에 대해 관심이 가게 되었다.
이정향 감독은 그 때 당시 남자감독들이 승승장구하는 시대에 여감독의
활성을 촉진시키게 되는 계기가 아니었나 싶다. 이정향 감독은 자신의
첫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으로 화려하다면 화려한 데뷔를 하게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미술관 옆 동물원]의 여운이 사라지기가 무섭게 그녀는 4년만에
우리에게 [집으로..]라는 서정적인 일상이야기를 들고 찾아왔다.
그녀의 2번째 영화[집으로…]에 대해 생각해보자. 요즘 길거리를 걷다보면
할머니와 손자의 다정한 포스터를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포스터의
할머니와 손자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할머니를 떠올릴 수 있다.
조금은 조용하고 너무 지루해 버릴 지도 모른다는 통속적인 생각은 안해주었음
하는게 필자의 바람이다. 왜냐하면 어떤 영화든 기대를 하거나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그 만큼의 볼거리를 놓치게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이제부터 이정향감독이 4년만에 들고 온 [집으로…]라는 영화를 들여다보기로 하자.
전작에 비해 유명한 배우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런데다 주인공 “상우”를
제외하고는 연기경력이 없는 마을 사람들이 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배우들이다.
이것만 볼 때 이 영화가 과연 뜰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우리 영화를 뜰 수 있는 소재만으로 선택하는 그런 시대는 지나지 않았나하는
추측을 조심스레하며 우리 관객들이 이 영화를 외면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전작에는 미술관 과 동물원이 있었다면 이번 영화에는
백숙 과 켄터키후라이드치킨이 있다. 이정향 감독의 영화에는 대립되거나
다른 사고를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고 서로 조화롭게 살아가는 인생이야기가 있다.
[집으로..]는 그런 영화이다. 정말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그런 훈훈한 인생얘기…
필자는 머라 꼬집어 말하기가 난해하므로 아마도 계속하여 [집으로…]의
여운이 남아있지 않을까 싶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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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jhee65
계속하여 [집으로…]의
여운이 남아있지 않을까 싶다.
2010-08-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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