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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hj
2008-02-05 오전 7:16:11
1851
[
8
]
정말 모두들 말씀하시는것과 같이 기대 이상입니다
포스터만 봤을땐 기다리다미쳐 와 같은 부류?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아닙니다
보고나서 정말 제가 얼마나 편견에 사로잡혀있었나..반성했습니다
내용은 다 아시다시피
해방기 즈음에 석굴암 부처상? 이마에 있던 동방의 빛을 두고
박용우라는 사기꾼과 이보영이라는 사기꾼과 일본인군사가
서로 뺏고 뺏어가는 이야기 입니다
전체적으로 영화에 대한 제 생각은
중간중간에 코믹적인요소들이 재밌고 억지스런 웃음도 없습니다
스토리도 은근 탄탄하고
일제강점기의 영화들이 대부분 잔인한데 그런것들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코믹액션이라는 말을 보고 이게 뭘까...생각했었는데
맞습니다 코믹 액션입니다..ㅎㅎ
다만 약간 연기가 어색한 부분도 있었고
탑배우가 아니라 그런지 홍보가 조금 적은것 같긴하지만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joynwe
웃음 하나는 분명히 주는 영화죠
2008-02-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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