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로만 따지면 정말재밌었어요~ 많은부분에서 많이웃었떤! 특히 성동일과 그 요리사분이 정말 재밌었어요ㅋㅋㅋㅋ 그런데 정말 박용우, 이보영이 주인공이 맞는건지?! 별로나오지두 않고~ 주인공이 따로없는 영화같아요. 오히려 성동일이 더 주인공같은 ㅋㅋㅋ  그리고 주제가 딱뭔지를 모르겠어요.  박용우가 독립투사라는게 별로 나오지도 않고, 크게 공감되지도 않았어요~ 내용도 쫌 뒤죽박죽... 그런것만 좀더잘됫으면 더 재밌었을것같은데!!!!     아 그리고  마지막에 성동일, 요리사 그두분 멋졌어요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살짝  쌩뚱맞기도 했지만. 아무튼 그 두분이 제일 좋았던!~~!  박용우는 귀여웠고~~ 이보영은이쁘고~  이건쫌 쌩둥맞은 얘기지만 보는내내 경성스캔들이 생각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