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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3년 가문의 영광: 리턴즈
2022년 옥수역귀신 (The Ghost station)
2012년 가문의 영광 5: 가문의 귀환 (Return of The Mafia)
2011년 커플즈 (Couples)
2009년 홍길동의 후예
2008년 원스어폰어타임 (Once Upon A Time)
2006년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 3
2005년 가문의 위기_가문의 영광 2
2004년 인형사
각 본
2005년 잠복근무
2004년 인형사
2000년 비천무
각색
2009년 홍길동의 후예
2008년 원스어폰어타임 (Once Upon A Time)
2006년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 3


<가문의 위기_가문의 영광Ⅱ>의 웃음을 진두지휘 하는 정용기 감독은 <비천무><인형사><잠복근무>등 무협,공포,액션,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각본을 맡아 그 능력을 인정받아 온 충무로의 재원이다. 또한 그는 한양대 연극영화과 재학 중이던 시절 각종 단편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일찌감치 기대를 받아온 정용기 감독은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연출력’으로 <가문의 위기>의 웃음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을 통해 신선하고 새로운 코미디의 대중성과 흥행성까지 두루 겸비한 그는 영화 <홍길동의 후예>를 단순히 웃기기만 하는 코미디 영화가 아니라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스타일리쉬하고 통쾌한 영화로 만들고자 했다. 그의 장기인 코미디를 기반으로 첩보전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액션과 홍길동 가문의 18대손 홍무혁의 파란만장 러브스토리가 결합된 유쾌 상쾌 통쾌한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풀어줬다.

"코미디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배우들"이라는 자신의 신념처럼 각 배우들의 장점을 정확하게 파악해내는 정용기 감독은 탁월한 연출력으로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최고의 코미디 영화감독으로 떠오른 그는 영화 <커플즈>를 통해 알콩달콩한 로맨스와 코미디를 결합시켜 발랄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코믹 로맨스를 선보인다. "코미디 영화를 작업하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행복해지고 웃음이 난다"는 그는 이번 영화 <커플즈>에서 자신의 특기인 각 배우들의 캐릭터를 살린 웃음은 물론, 세트, 무대장치, 소품 등 다른 외적인 것을 활용한 독특한 웃음을 유발, 자신만의 코미디 세계를 더욱 확고하게 구축하며 한국 코미디 영화계에 또 다른 계보를 이어나갔다.

“데뷔작이 공포영화였다. 시나리오를 보는 순간 ‘옥수역 괴담‘을 스크린에 잘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옥수역귀신>을 연출하게 된 계기를 밝힌 정용기 감독은 원작인 호랑 작가의 공포 웹툰 [옥수역 귀신]에 탄탄한 스토리를 더해 심리적 공포를 극적으로 연출했다. 원작보다 배가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 영화 <옥수역귀신>은 옥수역의 사망사건에 다가갈수록 괴이한 일들이 발생하는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정용기 감독의 탁월한 연출이 만나 주인공들의 불안한 심리와 상황을 더욱 공포스럽게 표현해내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2012), <커플즈>(2011), <홍길동의 후예>(2009), <원스 어폰 어 타임>(2008),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3>(2006), <가문의 위기 - 가문의 영광2>(2005), <인형사>(2004), <기억의 저편>(단편)


수상경력
1994 동백영화제 대상
1994 금관 단편영화제 장려상 <기억의 저편>
1993 금관 단편영화제 편집상 <기억의 저편>


4.00 / 10점  

(총 1명 참여)
kajuya3
도데체 가문의 부활같은 영화는 어떻하면 만들수 있는거요?? 발로 만들어도 그거보단 낫게 만들겠구먼.. 그러면서도 어디가서 영화감독이란 명함 들이미슈?? 염치있으면 안그러겠지..    
2006-10-0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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