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여행과 나날> 심은경 배우
국내 극장가! <주토피아2> 1위!
인터뷰! <저스트 메이크업> 손테일·오돌체비타
리뷰! <윗집 사람들> <주토피아2> <국보>
인터뷰! <굿뉴스> 홍경 배우
북미 극장가! <주토피아 2> 1위!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
인터뷰! <맨홀> 김준호
인터뷰! <당신이 죽였다> 이정림 감독
인터뷰! <정보원> 허성태!
양동근이가 나와서 봐주었다만
마지막 늑대
angdugirl
2008-02-13 오후 5:19:20
2614
[
2
]
동근이가 출연한 영화!! 무지무지 기다린 영화 마지막늑대..^^
드디어 봐버렸당!! 그것두 동근이랑 함께하는 출연진 시사회를ㅋ
출연진 인사가 끝나고 영화가 시작됐다.
사건현장에서 피곤죽이 된 사체 앞에서 먹을걸 아그작아그작 먹는 동근이 모습이 첫 화면이었다.
영화가 뭔가 심상치 않은 경찰물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한참 지루한듯한 기분이 들다가.. 시골로 배경이 옮겨지면서, 이건.. 코믹도 아닌것이.. 경찰물도 아닌것이.. 참 난해하기도 한게 진정 소문처럼 깝스와 흡사하기도 한것이.. 그저 그랬다.
그.런.데.. 동근이가 영화보기 전에 그러더라. 마음을 비우고.. 비웃으면서 보면 좋을것 같다구.. 그래서 그냥 비우고.. 비웃으며 봤다... 한참뒤에 재밌어 지더라 ㅋ
황정민의 연기가 제대로 압권이었다.
바람난 가족이나.. 로드무비에서 보여줬던 모습에서는 전혀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모습으로 비춰졌고.. 그 모습이 너무 순박하고 심지어;; 귀여워 보이기도 했다.
양동근의 비중은 컸으나.. 어쩐지 연기에서 여타 작품과 남다른 부분을 느끼지 못해 실망이 컸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잔잔하면서도 웃긴.. 교훈은 없으며, 마을의 이야기들이 재밌기도한.. (그렇지만 최근 시골을 풍경으로 그린 영화가 무궁무진해 신선도 떨어짐) 그런 영화였다.
음... 10점 만점에 6.5점 정도 주고싶은.. 그런 영화였다.
동근이가.. 나와서 봤다.
어쩌면 동근이가 나와서 재밌었던 건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정확히 따지자면.. 이 영화에서 뭘 말하고 싶어했던건지 아직도 알수없고.. 이야기의 흐름과, 주가.. 참으로 난해했다.
한마디로.. 정리가 안된듯한 느낌이 강한 영화였다. 주인공들의 열연이 아까웠을 정도였던 장면도 종종 있었다. 무엇보다.. 난... 늑대의 실제 출연이 가장 황당했다.
마지막에는.. 일본인까지 등장시키며.. "양동근 너.. 이제 정말로 일복 터졌다" 라는것을 암시 시켰지만.. 실제 그것조차 억지처럼 보였으리만큼.. 영화는 메세지나 명확한 소재가 없어보였다.
아쉽다.. 아무튼... 그 모티브에.. 그 주인공에.. 그 조연들이라면.... 좀더 더 다졌으면 훨씬 작품성이 높은 영화일수도 있었는데... 싶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5159
[점퍼]
....................................
(1)
vquartz2
08.02.13
2134
7
65157
[3:10 ..]
3:10 투 유마 - 오랜만에 찾아 온 서부영화
(1)
sigyyzzang
08.02.13
2255
11
65156
[록키 3]
호랑이의 눈!
(1)
pontain
08.02.13
2514
6
65155
[굿바이 마..]
에이즈에 걸린 소년
(1)
pontain
08.02.13
3512
8
65154
[범죄의 재..]
오션스일레븐의 재구성
(1)
angdugirl
08.02.13
2144
3
65153
[실미도]
역시나 천만 관객 돌파가.. 헛결과는 아니었다.
(1)
angdugirl
08.02.13
2361
2
65152
[바람의 전설]
춤- 제대로 즐기자
(1)
angdugirl
08.02.13
2282
4
현재
[마지막 늑대]
양동근이가 나와서 봐주었다만
(1)
angdugirl
08.02.13
2614
2
65150
[아홉살 인생]
어린이들에게도 사랑이
(1)
angdugirl
08.02.13
2243
11
65149
[어린신부]
귀엽고 깨끗한 영화
(1)
angdugirl
08.02.13
1869
3
65148
[고독이 몸..]
어르신들의 귀여운 로맨스
(1)
angdugirl
08.02.13
1997
3
65147
[태극기 휘..]
꺼이꺼이 목 놓아 울다
(1)
angdugirl
08.02.13
2599
5
65146
[말죽거리 ..]
그런저런 잔혹사
(1)
angdugirl
08.02.13
2153
10
65145
[27번의 ..]
이젠 신부가 입장할때, 신랑의 얼굴에 주목하세요^^
(1)
regina78
08.02.13
1907
2
65144
[러브 액츄..]
사랑하고싶게 만드는..
(1)
angdugirl
08.02.13
2623
6
65143
[추격자]
주욱 몰입한다.
(1)
woomai
08.02.13
2267
6
65142
[대한이, ..]
빵빵터지는 에피소드와 귀여운 캐릭터의 매력!
(1)
jihyun83
08.02.13
2172
4
65141
[더 게임]
'신하균'이라는 한 명의 배우에게서 두 사람의 인격을 보았다.
(1)
polo7907
08.02.13
2559
8
65140
[잠수종과 ..]
대단한...................
(2)
ahm0823
08.02.13
2183
10
65139
[주노]
우리나라 청소년이 보면 위험할 영화
(3)
fornest
08.02.13
2333
11
65138
[라듸오 데..]
일제말기..
(1)
moviepan
08.02.13
2554
5
65137
[원스어폰어..]
유치할수 있는 소재 하지만,
(2)
sgmgs
08.02.13
2749
8
65136
[더 게임]
좋은 소재 , 엉성한 영상
(1)
sgmgs
08.02.13
2152
8
65135
[브릭]
초보감독치곤
(1)
frightful
08.02.13
2048
7
65134
[추격자]
지저분한전개
(2)
frightful
08.02.13
2537
6
65133
[6년째 연..]
난 7년째 연애하고 헤어졌는데....
(1)
fxfx
08.02.13
2697
5
65132
[점퍼]
환상적인 소재로 재미없게 만든 죄
(2)
kaminari2002
08.02.13
2153
3
65131
[클로버필드]
내 생의 최고의 영화~!!
(1)
fxfx
08.02.13
2697
6
65130
[원스어폰어..]
반전이 식스센스를 능가하더군요..ㅎㅎ
(1)
fxfx
08.02.13
2616
10
65129
[더 게임]
내인생의 최고의 영화..
(1)
fxfx
08.02.13
2243
2
65128
[슈퍼맨이었..]
슈퍼맨은 바로 나일수도 있는 영화...
(1)
fxfx
08.02.13
2748
5
65127
[추격자]
공포의 "4885" 잔인하지만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영화!
(1)
jjang0111
08.02.13
2421
6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901
|
902
|
903
|
904
|
905
|
906
|
907
|
908
|
909
|
910
|
911
|
912
|
913
|
914
|
915
현재 상영작
---------------------
1980 사북
8번 출구
가타카
거룩한 술꾼의 전설
고당도
고백을 못하고
고백하지마
고스트라이트
국보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똘똘이: 아기공룡의 비밀
극장판 주술회전: ...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까이마 : 저주의 무덤
나우 유 씨 미 3
나의 이름은 마리아
나혼자 프린스
넌센스
누군가의 꿈
다잉
달팽이 농구단
담뽀뽀
더 러닝 맨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럭키 데이 인 파리
리코더 시험
마사이 크로스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맨홀
바늘을 든 소녀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바람이 전하는 말
베이비걸
부고니아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블루 아카이브 : ...
비상계엄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사람과 고기
사운드 오브 폴링
생명의 은인
석류의 빛깔
세계의 주인
속초에서의 겨울
스노우폴
심판자
아바타: 불과 재
아이돌리쉬 세븐 퍼...
아이들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에스퍼의 빛
에이티즈 브이알 콘...
여행과 나날
오늘 하늘이 가장 ...
우리의 이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위키드: 포 굿
윗집 사람들
정보원
조상님이 보고계셔
주토피아 2
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
코렐라인
콘크리트 마켓
콘티넨탈 '25
콩나물
킹 오브 프리즘 -...
타샤 튜더
타타르인의 사막
통잠
파과: 인터내셔널 컷
파리, 밤의 여행자들
프레디의 피자가게 2
프리즘 오브 그레이 락
한란
행복한 라짜로
허들
홍어의 역습
힘
개봉 예정작
---------------------
대홍수
더 스노우위시맨
엄마보다 제가 잘해요!!
오늘밤 며느리의 구...
아모르 파티
극장판 짱구는 못말...
메이드 인 코리아
사탄의 부름
슈퍼 해피 포에버
영생인
오늘 밤, 세계에서...
위험사회
이사벨라 두크로트 언리미티드
척의 일생
청와대 건너 붉은 벽돌집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1
후지모토 타츠키 17-26 파트 2
코드 : G 주목의 시작
#런석진_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
누벨바그
도시중독자들
레드 소냐
만약에 우리
신의악단
아틱 콘보이
용서를 위한 여행
클리너
터널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하나 그리고 둘
호두까기인형
화양연화 특별판
스폰지밥 무비: 네모바지를 찾아서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굿 포츈
극장판 뿌이뿌이 모...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마이 선샤인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철도원
피렌체
러브 인 베트남
731
대한민국은 국민이 합니다
쉬 캠 투 미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초혼, 우리들의 노래
내 곁에 온 걸 환영해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