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난 이 영화의 작품 내면까지

느끼면 좋겠지만, 유감스럽게도 나에게는 그런 감이 없다.

이번에 같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다툰 노인..도 보았는데,

작품성을 배제하고, 대중성을 따진다면, 노인..이 좀더

대중적이지 않을까?

1800년대 말에서 1900년대 초까지 미 석유업자의 일대기적

이야기인데, 긴 시간에도 크게 지루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역시 크게 재미있지도 않다.

물론 작품적이 아닌 대중적으로...

데어 윌 비 블러드(There Will Be Blood) 감 독 : 폴 토마스 앤더슨   주 연 : 다니엘 데이 루이스  폴 다노  케빈 J. 오커너  시아란 하인즈   제작년도 : 2007년 개 봉 : 20080306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5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