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필자의 삼국지라는 기억의 회상과 삼국지의 기억 일뿐이니...
무언가 큰것을 바라고 글을 읽어야지 마음먹은 분들은 과감히 다른 글들을
클릭하기를 바란다...
- 삼국지를 읽으며 가슴을 불태운적이 없다면 이글은 잡담일 뿐이다 -
------------------------------절취선-------------------------------
필자는 어렸을때부터 삼국지를 너무 좋아해...삼국지만 무려 10번이상 읽고...
모든 삼국지 게임을 섭렵하며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래봤자 아직 24살이지만^^*(사실 그렇게 젊은 나이는 아니라고 볼수도...-_ㅜ)
지금까지 영화를 기다리면서 이때까지 이렇게 가슴이 뛰어본적이 없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그러하기에 이 글을 클릭했으리라 생각한다.
삼국지를 읽는 사람들은 책을 3번 던진다고들 한다.
관우랑~* 유비랑~* 또 누가 죽을때 던질까???(사실 필자는 책던진 적은 없다 ^^*)
혹시 제갈량???(난 공명이 싫다...공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사죄하며...)
사실 이번 적벽대전이라는 영화에 더욱 설래임이 도는 이유는
촉한정통론으로 인한... 복숭아 나무 아래서~ 형제가 되기로 맹새를한!!!
유,관,장 + 자룡,공명 = 주인공 / 공식이 성립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오나라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며 또한 그중 공근과 백언을 연모하기에 *-_-*
게다가 또한!!! 이번에 주인공은 공근(양조위)이라 하지를 않나!!!
오나라는 지금 까지 위와 촉의 그늘에가려 제3자 역할을 톡톡히~!!!-_-;;하고있다.
군주들은 뭐좀 할라치면 픽픽 쓰려졌고...
공근은 공명의 망할짓에 피를토하면 쓰러지고 ㅡ_ㅡ;;
무장들도 뭣좀 할라그러면 픽픽 죽어간다...유일한 오나라 무력 90대!!! 케릭터인
자의와...흥패...ㅠ_ㅠ;;(그렇게 죽을라면...무력 90은 왜???가지고 나온거냐!!!)
적벽대전은 어떤가??? 오나라 앞 풀장(마당)??에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무슨 공명이 뒤치닥거리나 하는 모습으로 비치니 원...
이건뭐...천하의 삼분지 일을 차지한 나라치고...너무 하지 않은가???
인물들의 상태로 본다면 버틴게 신기할정도다 ㅡㅡ;;
귀신에 홀리지를 않다...태반이 화병이다...(연의 상에서)
그런데 그런 불운을 격은??? 그들을 주인공으로서 이렇게 부활시켜 준다니 너무 감사하다.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지 않을수가 없다.
혹시 그대들은 삼국지 몇탄이 좋은가!!!!
여담이지만 필자는...개인적으로 일본이라는 나라를 정말 미친듯이 증오하는 사람중 한명이다...
그들이 우리에게 저지른 만행을 생각하면 정말 !@*^#@*!(&#^ 해도 모자라다고 생각하고...
정말 @!^(#*^(*%&(!@)*&#@!^%#(* 게 해버리고 싶은 열혈 한국청년중 한명이다.
물론 지금의 그들의 자식들은 죄가 없의나 그들의 조상들의 죄를 생각치 않는것 또한 죄이다...
....음음 이야기가 옆으로 새는것 같은데...그러나 그들을 싫어하지만 절때 싫어 할수 없는것 중
하나가 있으니...바로...KOEI의 삼국지
소설의 욕구불만???을 해결할곳이 바로 삼국지 GAME이 아닌가 한다...
시리즈는 1 2 3 4 5 6 7 8 9 10 11 까지나온 최장수 게임!!!!
당신이 삼국지 게임의 매니아라면...
혹시? 삼국지2 에서 10번땅을 줬다 뺏었다 하지 않았는가???(답은 여러분들께서...)
혹시? 삼국지5 에서 군웅할거시나리오중...(유비플레이시) 조운을 등용하기위해 눈에 불을키고...
모두 인사담당관으로 만든후 미친듯이 등용만하다.....등용도 실패하고...
(저장및 로드는 게임의 즐거움을 반감시키기에 필자는 즐겨하지 않았다. 안되면 끝!)
내정이 안되고 병력도 없는데...조조~ 혹은 원소가 쳐들어와 미션을 종료해본 기억이 있는가???
(여포도 가끔...특히 그 녀석의 분기...무쌍콤보는...최고이다...활을 쏠라 그러면...응사도하는...)
삼국지6 에서 공성전시에 처음에는 목표를 성문하나로 지정해 적이 몰리게 한후에 나중에
분배시켜 피해를 최소화한 기억이 있는가???
(이건 정말 삼국지6 매니아가 아니라면...개인적으로 삼국지 6를 가장 재미나게 플레이함)
삼국지9 에서 한번에 100만대군 이상을 움직여 본적이 있는가???(컴퓨터가 힘들어 했음...)
예전에 컴퓨터가 지금처럼 KT이런거 아닐때...천리안 <----요론것일때...
삼국지퀴즈방 만들어서...상대방이 못맞추게 하기 위해서...
'팔문금쇄진' - '휴생상두경사경개' 이런거 외워본 기억이 있는가???
나의 이런 고통스러운 기억??? 을 가지고도 당신이 매니아라면 아마 나와함께
삼국지 개봉일날 조조끈고 바로 영화관으로 갈것이다...
@위의 '조조'라는 단어에서 혹시...그대는 조조만 할인해준대잖아요...라는 장비의 개그가 떠오른다면!!!
당신은 진정한 매니아^^* 조조할인!!!!(-_-;; 불편하셨다면...죄송합니다...)
추신...제발 삼국지12가 우리나라에서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요즈음~ 한국사람에 관한 안좋은 발언으로 적벽대전에 관해 안좋은 구설수가 있는걸로
알고 있다. 그렇다고 내가 꿈꿔왔던...(삼국지 책을 읽기시작한 어린시절...)
삼국지의 영화화 고작 집안에서 다운받아서 보고 싶지는 않다.
그런데 필자가 걱정하는건...영화관에서 적벽대전을 보고픈 이들에게
애국자가 아니네 뭐내 하면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것...
삼국지에 열광하고 밤을새워가며 게임하고 그들의 스탯까지!!! -_-;;;
외우고 다니는 이들은 나의 마음과 같을 것이며 개봉날 나와 함께 영화관을 향하리라 의심치 않기에
또한 악플은 나뿐만 아니라 삼국지에 열광하는 모두들에게 향하는 화살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더욱더...자중 해줬으면 한다.
감독은 영화로 말을한다고 한다...그렇다고 과정이 중요치 않다는건 아니다...내가말하고 싶은건 영화로서
우리와 소통한다는 것이고 결국 작품으로서 우리와 말을 하는 것이다.위의 구설수가 작은일일수도
혹는 누군가에게는 큰일일수도 있지만...삼국지의 영화를 꿈꾸며...
어설픈 (Tv드라마)삼국지를 보면서 열광하던... 그들에게 까지 돌을 던지는건 정말 잘못된것이다.
' 당신이 존중받기를 원한다면 상대방도 존중해줄수 있는 미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그 어떤것일 지라도 - 물론...우리 대통령씨의 의견을 제외한다면...정말 존중할수 없는 한가지 이다. '
마지막으로...
생각해보니까 삼국지 책을 3번 던진 적은 없지만...
삼국지를 보면서 3번 화난적은 있었다~*
에필로그(난 유비가 싫다...)
첫째!!! 유비야 제발 형주를 먹어!!! 거저준다는 대 왜 안먹냐!!!!
하면서 유비를 욕하고...
둘째!!! 그냥 촉으로 들어가 임마!!!! 가서 유장을 베버려!!! 안그럼 방통이가 죽잖아 하면서...
유비를 욕하고...
셋째!!! 제발...공명이한테 물어봐줘...ㅠ_ㅠ안그럼 끝이다...(백언이 한테 당할때...이릉전투)
유비를 욕하고...
한가지를 더한다면 - 공명이가 관우를 죽이는 것 같을때 이 쉐끼 배반 때리다니...이른 개XX
하면서 공명이를...............어떻게하지???(책에서 이름만 살짝 찢을까???)
라면서 자위하던....옛기억....
삼국지 초기에 유관장 삼형제가 오로지 주인공인지 알았을때...
난 유비를 저주했다...-_-*(혹시 촉을 연모하신다면...연모하시는 분들께 죄송...)
어린시절 삼국지의 소설에 매료되어 전권을 구입하고
삼국지를 볼때는 슬프기도 기쁘기도...
혹시 나를 등용해서 책사로 써주면 완전히 삼국지의 역사를 바꿀수 있었을 텐데...
라고 생각한적도 있었다...혼자 상상하면서~*(이 글을 읽는 분들도 분명......)
삼국지의 인물들은 나의 친구이자 동료이자 조언가였다.
그들에게 용기를 배울수 있었고, 그들에게 인내심을 배울수 있었고, 그들에게 지략을 배울수 있었다.
그들을 꿈꿀수 있는게 좋았고, 나의 손때로 책이 더렵혀 지는것이 좋았다...
(너무봐서 책 가운에가 너덜해지는건 싫었다 -_-;;)
나의 인생에게 떡하니 한곳을 자리잡고 있는게 바로 삼국지이다...
학교를 다니고, 군대를 다녀오고, 편입공부를 하다가 새벽에와서 얼마 남지 않은 삼국지의 개봉일을
앞두고...나에게 휴식의 절제를 풀때는 삼국지의 관람이다!!!라고 생각하는 지금...
삼국지의 개봉은 나에게 아침이슬의 푸르름같이 머리속을 상쾌하게 해주리라 의심치 않는다...
바쁜일상을 사는 그대들에게... 너무 바빠 삼국지의 옛기억을 잊어버린 그대들에게...
삼국지의 영화를 바치지는 못하고....(왜?? 필자가 만든것이 아니기에...) 짧게나마 그대들이 열광했던...
게임과 소설의 간략한 부분을 회상할수 있게 이렇게 적어본다.
나와함께 마음속의 불을 지피러 가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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