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필버그 연출 그가 무지아낀다는 샤이아 라보프가 나온다는 사실만으로 꼭 봐야겠다 생각했던
이글아이~
역시 스티븐스필버그식의 가족의 소중함이 이 영화에서도 빠지지 않았다는점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디스터비아를 너무도 특이하다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 이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만만치 않았다.
<밴티지포인트>의 최고의 자동차 액션씬 이후 보는 최고의 자동차 액션씬은 압권이었다고 할수 있다.
무엇보다 극중인물 캐릭터를 너무도 잘 소화해낸 샤이아 라보프의 연기력에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조금도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다.
그러나 마지막 장면에서 샤이아라보프가 자신의 몸을 던지는 장면이 조금은 흠이었다고 느껴진다.
이 영화의 최대장점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시원한 자동차 액션씬과 스릴감이라는 것이다.
전형적인 헐리우드 스릴러이긴 하지만 조금도 눈을 뗄수 없었으니..
미국에서는 전문가들이 악평도 서슴치 않았다고 하지만
하일라이트에서나 나옴직한 시원스런 액션씬덕분에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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