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강남씨네시티에서 "오스트레일리아"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양도를 받게되서..보게 되었는데..
영화시사회 전에 간단한 다과회와 와인시식을 하더라구여^^
에공..근데..살짝 늦게갔더니..다과는 다 떨어지구..와인만 2잔 마셨네여..ㅋ
간만에 씨네시티에서 영화를 본거같아여..
영화는 제목그대로..호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더라구여..
스케일이 아주 큰 영화일꺼라 생각했는데..생각보단..멜로와 약간의 다큐에 가까운?^^
그래도 소떼들 몰이하는 모습과..중반이 지나면서 좀 집중이 되더라구여~
영화가 2시간 반정도 된거같은데...초반에 넘 길게 끌구가는 느낌이 드는..ㅋ
올만에 "니콜키드먼"영화를 본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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