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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스.. 
  
창고에 쌓아두긴 아까운영화였다. 
북미개봉을3년전쯤에 했다는데.. 
요즘 가장 바쁜배우중 한명인 제이슨 스테이섬 때문에 개봉이라도 한듯.. 
창고에 묵힌 영화라 큰 기대없이 극장을 찾았는데.. 
은행을 둘러싼 한치의틈도 허용하지않는 완벽한 시나리오.. 
반전과 반전... 
무엇보다 우리의 웨슬리 스나입스가 등장한다는것이다. 
캐서방과함께 한국아내를 둔 웨서방~~ 
카오스이론을 바탕으로 고도의 두뇌게임.. 
마지막까지 잠시의 빈틈도없어 이어지는 이야기.. 
스릴만점이였다. 
아쉬운점은 역시 액션장면.. 
3년이 지난시점이라서 일까.. 
액션장면에서 조금의 아쉬움을 느끼게했다. 
하지만 잠시도 한눈을 팔틈을주지않는 몰입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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