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보고하자면
7시반까지 강남역에서 집합해서
8시정도에 버스타고 태백으로 출발했습니다
중간에 김밥먹고 원래 그냥 태백에 도착하려했으나
너무 밀려서 휴게소에 들렀다죠..
그리고 식당에 도착한게 1시 거의 다되서
사람들과 닭도리탕 먹구 다시 출발
이번엔 레이싱 보러 간시간이 2시 조금 넘어서..
근데 본건 레이싱카들의 소음과 미니카달리는거뿐.. 그래서 좀 아쉬움을 달래고
드디어 광산촌에 도착한게 3시 다되서 정도
그곳에서 광부들이 어땠는지 대충 둘러보고
아래층에 광산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후기는 잠시 미루고요
끝나니 5시쯤 그리고 광산촌 들르공 6시쯤 버스탔어요
그리고 8시쯤 치악휴게소에 가서 한정된메뉴(?)로 밥먹고
강남역 도착한게 11시 다행히 버스가 있어서 도착
했어요 음 솔직하게 얘기를 하자면..
점심 먹는거랑 영화보는걸 빼면......
보람차다고 한게 없었던.. ㅠㅠ
나머진 너무 짧아서 하긴 좀 밀리고 그래서 시간상 어쩔수 없었던게 좀 그랬죠잉..
이제 본격적으로 영화평을 하자면
우선 내용은 광부중 해리라는 놈땜에 연쇄살인이 벌어졌고
결국 그놈이 묻힌뒤 10년후
그때 살아남은 사람중 톰이라는 사람이 광산 팔목적으로 오게되면서
다시 연쇄살인이 벌어지는 영화
등장인물들은 10년전 사건에서 살아남은 사람 그대로
과연 해리가 다시 살아난건지 아니면 그들중 있는걸까??
이런내용
영화자체가 잔인하기 그지없는영화다
머 아쉽게도 2d로 보는거라 그다지 실감은 안나고..
뒤에서 봤기에 잔인함의 영상이 잘안보이긴 했어도..
주변에 사람들의 반응들?
그런것으로 짐작한걸 토대로 하자면
암튼 잔인하다
약간 아쉬운건 범인의 정체가 그다지 새롭다고 생각은 안든다는것??
2d보다 3d로 보는것이 정말 좋을거 같은 느낌은 든다
이런 공포영화의 단골손님인 xx장면도 역시 조금나온다
ㅋㅋ
이런영화 한번쯤 봐도 좋은영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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