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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두근두근 설레이는 감정을 느끼게 했던  
트와일라잇에 대한 여운으로 
많이 기다렸던 뉴문... 
  
전편만한 후편이 없다더니... 
기대가 큰 탓인지 쫌 실망스러웠다. 
  
왜 헤어지니?? 
운명의 반쪽이라더니... 
그 이유가 납득이 안가고 또 너무 갑작스러워서 
이해불가였다. 
  
그리고 당장 눈 앞에 없다고 딴 남자에게 바로 기대나?? 
없으면 안될것 같다고... 
그 심리도 당췌 이해가 가지 않았다. 
  
늑대족이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은 신선했지만 
스토리는 억지로 에피소드를 만들어낸거 같아 
살짝 거부감이 들었다. 
  
다음편은 좀 나았으면 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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