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어린시절의 수련들.... 머... 모든 액션들이 그렇듯이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야지
현재의 실력?능력? 머 그런것의 당위성이 부가 된다... 처음에는 닌자란 이야기 부터가 시작이
된다.. 문신장인이 야쿠자등의 문신을 새기고 있는데... 어떤편지.. 검은가루만이 든 편지가
도착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그리고 닌자의 공포.. 암살집단으로서의 이야기들이 이어지고
이야기에서 무언가 중요한 역할을 할꺼같은 사람2명이 나온다... 증거감식원1명과 정보부소속의
남자... 그들은 나름 이야기를 이어간다... 그리고 비가 왜? 복수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나온다.
필자의 경우는 그부분이 무언가 약한 느낌이였다..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심장을 찔려 죽음을
당했고.. 라이조(비)는 그것을 그냥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첫번째 임무가 주어지고
그 임무를 다한후... 비는 다시 아버지(보스)를 만나고 그 보스는 배신자를 처형하라고 한다.
거기에서 비는 아버지에게 칼을 드리대고.. 상처를 빌딩에서 떨어지지만 머.. 어떻게 구조되었으
며 어떻게 해서 살아 나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아마도 나중에 나오는 손가락을 움직이며..
마치 공작왕에서 나왔던 임병투자계진열제전... 그거할때의 손모양과 비슷한 동작을 취하며..
주문을 외우면 상처가 치료되는걸로 봐서는 그것으로 다시 살아난거 같다....
닌자에 대한 흔적? 머 암튼 예전의 사건들을 추적하는 증거감식원에 대한 암살명령이 내려지자..
그것을 라이조가 막고 그녀를 도와주기 시작하면서 복수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나머지 중간은 생략하고.. 결국엔 라이조와 그녀의 멋진 계략으로 라이조는 복수를 한다....
하지만 끝장면은 먼가 허무함을 많이 주었다... 비를 멋지게 제압하면서 잘싸우던...
마치 순간이동을 하면서 싸우는 듯한... 비의 아버지(보스)가.. 유리한 상황에서 들어온...
증거감식원의 총한방을 맞고 증거감식원의 심장을 칼로 지른후.. 비의 분노로 비도 순간이동
기술을 사용한다. 마치 무슨 마지막 비기 같은 느낌이였다.. 하지만 비가 비기를 쓸때 같이
그 기술을 쓰면서 싸울 줄알았는데.. 그 비기에 그의 아버지는 허무하게 죽는다.. 그리고 비는
복수를 성공한다... 첫장면에 보면 문신장인이 심장이 오른쪽에 있어서 닌자들의 습격에서
살아 남았다고 말하는 부분이 복선으로 작용하여.. 이 증거감식원도 심장이 오른쪽에 있어서
죽지않고 살아있고 비는 예전에 자기가 좋아했었던 여자가 도망가려고 했던곳을 올라다보며
이야기가 끝이 난다... 액션은 정말 화려하고 멋있다.. 사실적인 액션(약간은잔인함)도 그렇고....
멋지다.. 하지만.. 일본의닌자... 라는 부분이 마음이 아팠다......
우리도 각종 무술집단이 있었을 것이고.. 전통 무술도 많았다.. 하지만 일본처럼 그것을
육성하고 전통을 이어오며 대외적인 홍보를 하지 못한 우리나라가 많이 아쉬웠고 우리도
역사와 무술로 많은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고 또 이미 만들어진 영화도 많지만...
해외라는 큰 시장에 그런 것을 많이 못알리는 아쉬움이 컸다...
비의 또 다른 도약에 박수를 보내는 바이고 몸을 보면 알듯이 엄청 고생했음을 알 수 있었다..
다른 작품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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