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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에 김동욱까지~ 훈훈해~~ 국가대표
chati 2010-01-26 오후 5:20:24 1997   [1]

 

국가대표

 

 

 

 

“이 쓰레기들로 뭐 하실려구요?”

불순한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된 녀석들,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되는데...

 

 

 

 

 

 

 

하정우에 김동욱까지.... 훈훈하구나~~

 

억지로 울어라울어라하는 영화가 아니라 나름 다행..ㅋㅋ

 

 

킹콩을 들다랑 많이 비슷한 분위기.

하지만 전혀 다른영화.

 

 

딱히 크게 감동적이다거나 슬프다거나 하지않아서 좋았다

 

 

요즘 한국영화들의 특징이랄까.. 심각한순간에 웃게만드는 허한유머?

 

요즘 본 영화들이 다 그런 분위기.

 

 

뭐랄까.. 좀 쌩뚱맞게 웃기는 장면들이 많이나온다.

 

차우도 그렇고 해운대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랬으니까..

 

 

왠지.. 트랜드?

 

 

뭐.. 아무렴어때~ 난 이런 어이없는 웃음이라도 나오게하는 즐겁고 유쾌한 영화가 좋으니까!!

 

 

 

 

 

 

 

 

 


(총 0명 참여)
hssyksys
잘봤습니다^^*   
2010-04-16 02:39
jin0711
ㅁㄴㅇㄻㅇㄹ   
2010-02-19 11:47
jin0711
ㅇㄻㅇ   
2010-02-19 11:46
snc1228y
감사   
2010-01-28 17: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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