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지령을 받아..

동지와 함께 한사람을 암살하러온 남자

그리고 그걸 추적하는 형사

하지만 북의 간첩을 못잡아서

형사는 쫓겨나게된다.

그로부터 6년뒤 그들은 서로가 알면서도

모르는척 만나서 동업을 하게되고..

진짜 멋진 영화임

ㅋㅋ

송강호와 강동원의 연기와..

감칠맛나는 엑스트라들의 연기들..

그리고 내용도 좋기까지..

꼭 봐야하는 영화다

그리고 이런영화하곤 어울리지않는 결말이랄까..

그게더 좋은거긴 하지만..

은근히..

ㅋㅋ

두사람의 매력이 발산되는 영화..

그중에도 약간의 감동과 액션..

그런것들이 감미한 영화라서 기대해도좋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