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미지의 서울> 박진영
국내 극장가! <전지적 독자 시점> 1위
인터뷰! <오징어 게임3> 황동혁 감독
리뷰! <전지적 독자 시점> <슈퍼맨> < F1 더 무비 >
인터뷰! <전지적 독자시점> 안효섭
북미 극장가! <슈퍼맨> 또 1위!
인터뷰! <나인퍼즐> 김다미!
인터뷰! <광장> 소지섭!
인터뷰! <미지의 서울> 박보영 배우!
인터뷰! <나인 퍼즐> 윤종빈 감독
디즈니.
릴로 & 스티치
sugartrain
2002-07-25 오후 8:50:17
934
[0]
그리 오랜 일도 아니지만.
디즈니라는 이름만으로도 재미와 감동이 보장되던 때가 있었다.
인어공주로 시작된 디즈니의 흥행 폭주는 라이온킹까지 쉴새없이 이어져왔다.
이후 포카혼타스를 시작으로 하여 노틀담의 꼽추 등 실망스런 작품을 몇편 만듬으로 인해.
마침내 '디즈니'하면 보수적이고 뻔한 이야기만을 만드는 제작사로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물론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디즈니 작품은 그 이후로 만들면 욕먹는 제작사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정말 이상한 건 여름용 디즈니 영화는 욕을 먹는 반면.
겨울용 디즈니 영화는 그리 큰 욕을 먹지 않는 것이다.
몬스터 주식회사나 토이스토리 등도 디즈니의 여타 작품과 다를 게 없는데.
유독 여름용 영화들만 비평을 듣는 이유를 모르겠다.
디즈니이기에 더 잘 만들어야 했다면.
그 정도로도 잘 만들었다고 말해줄 수는 없는 것일까?
이번 릴로와 스티치는 분명 이전의 디즈니에서 벗어나고자 함을 분명히 보여준다.
쿠스코?쿠스코!에서부터 시작된 자기 변화의 노력이 마침내 관객들의 인정으로 다시금 디즈니가 힘을 얻게 만들어 주고 있다.
달라지려는 노력이라면..중간에 노래 안 넣고. 엽기적인 캐릭터를 넣는게 전부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역시 사실이지만.
디즈니의 변신은 어설펐던 자신들의 보수성을 보다 세련된 방식으로 전하려했던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
릴로와 스티치는 누가봐도 디즈니의 작품이지만 달라졌다고 말하는 사람들 역시 많다.
하지만 디즈니가 '역시나..보수적이고 교훈만 늘어놓는군..'하고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본다.
그게 디즈니가 고수하는 바가 아닌가?
아동을 위하는 이미지를 굳건히 쌓아온 디즈니에게 대체 무엇을 바라는지.
그 바램은 마치 라스폰 트리에가 매트릭스를 만들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고 하겠다.
디즈니.
정말 뜻이 있는 제작사라고 하겠다.
드림웍스처럼 슈렉으로 反디즈니를 명확히 표했으면서 다음해에 스피릿만드는 제작사..지조 없다..고 생각합니다..
(총
0명
참여)
1
릴로 & 스티치(2002, Lilo & Stitch)
제작사 : Walt Disney Production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감독
딘 데블로이스
/
크리스 샌더스
목소리
크리스 샌더스
/
다비프 체이스
장르
가족
/
애니메이션
등급
전체 관람가
시간
85 분
개봉
2002-07-19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7.76/10 (참여139명)
네티즌영화평
총 12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콘스탄틴
셔터 아일랜드
전지적 독자 시점
28년 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시네마 천국 (9.21/10점)
라이언 일병 구하기 (8.74/10점)
델마와 루이스 (8.68/10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8.52/10점)
그을린 사랑 (7.54/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252
[릴로 & ..]
[뽀네뜨]
panja
02.08.15
1328
0
8251
[릴로 & ..]
[마음대로 훔쳐라]
panja
02.08.15
1287
1
8250
[릴로 & ..]
[퀸 오브 뱀파이어]
panja
02.08.15
784
0
8180
[릴로 & ..]
[about a boy]를 보고..
ujin04
02.08.12
910
0
8009
[릴로 & ..]
예쁘고 착한(?) 영화
chukyungok
02.08.02
958
1
7963
[릴로 & ..]
재밌고 유익한 가족영화.
yu8315
02.07.30
853
2
현재
[릴로 & ..]
디즈니.
sugartrain
02.07.25
934
0
7867
[릴로 & ..]
[릴로앤스티치]넘 귀여운 캐릭터들..
leahleah
02.07.25
1006
5
7817
[릴로 & ..]
잼있어여
ddalguhoho
02.07.22
894
2
7809
[릴로 & ..]
오바와 설교가 심한 영화...
(2)
neonjazz
02.07.21
1220
3
7803
[릴로 & ..]
'릴로 & 스티치' 꼬마소녀·외계인의 좌충우돌 대소동.
datura
02.07.21
1144
9
7543
[릴로 & ..]
리로와 스티치
jinah8301
02.07.04
1281
7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현재 상영작
---------------------
2024 태민 월드...
28년 후
8과 1/2
괴기열차
구마수녀 - 들러붙었구나
귀멸의 칼날: 도공...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 적습편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 결전편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 잠입편
그림자 군단
그을린 사랑
극장판 다이노맨: 공룡산의 비밀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
극장판 뱅드림! 잇...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프로젝트 세...
꿈꾸는 사진관
네이키드 런치
노이즈
달콤한 인생
달콤한 인생에 관한 진실
대탈출 : 더 스토리 특별판
델마와 루이스
된장이
드래곤 길들이기
라이언 일병 구하기
레이베이의 할리우드 밤
레이턴시
릴로 & 스티치
망국전쟁: 뉴라이트의 시작
메간 2.0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모네의 수련. 물과 빛의 마법
무명 無名
뮤지컬 라파치니의 정원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미세리코르디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치광이 피에로
바다호랑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발코니의 여자들
방탄소년단 '맵 오...
베베핀 극장판: 사...
봄밤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브레이킹 아이스
비밀의 화원
비텔로니
사스콰치 선셋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
세하별
셔터 아일랜드
순응자
슈퍼맨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스파이에어 저스트 ...
슬리핑 독스
승리의 시작
시네마 천국
신명
신성한 나무의 씨앗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
씨너스: 죄인들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
아이 킬 유
알사탕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엘리오
여름이 지나가면
영혼의 줄리에타
영화 코바야시네 메...
오키나와 블루노트
우리들의 교복시절
이사
이상한 집
인생은 아름다워
일과 날
전지적 독자 시점
제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
천국은 없다
커미션
퀴어
킹 오브 킹스
킹 오브 프리즘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파과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페니키안 스킴
풀
하이브 시네마 노래방
하이파이브
해피엔드
후레루.
F1 더 무비
개봉 예정작
---------------------
꼬마마법사 주니토니
사조영웅전: 협지대자
쏜애플 불구경 20...
조용한 리더
고고다이노 극장판: 게코도마뱀의 꿈
남색대문
반 고흐. 밀밭과 구름 낀 하늘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
배드 가이즈 2
엣 더 벤치
우리 둘 사이에
좀비딸
콘스탄틴
성욕주의: 은밀한 밀회
하이큐!! 리에프 ...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 개막편
귀멸의 칼날: 합동...
강령: 귀신놀이
발레리나
수연의 선율
스머프
야당: 익스텐디드 컷
여름정원
추적
틴 솔저
2분마다 타임루프
요루시카 라이브 2024 [전생]
머티리얼리스트
엔하이픈 브이알콘서트 : 이머전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스탑 메이킹 센스
식스데이즈
아이 캔 스피크
악마가 이사왔다
에이리언: 어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폭스 헌트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815사수작전
리미트리스: 지금, 더 건강하게
프라우드 프린세스: 로열 어드벤처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