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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싸이트에서 시사회 보고 왔는데요 
  
무비스트 분들도 영화선택에 참고하시라고 리뷰 남김니다. 
  
코엔형제의 영화가 좀 난해하고 어렵다는 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에서 느꼇지만 
  
이것도 만만치 않군요. 
  
영화는 시작부터 귀신이나 아니냐를 두고 묘한 기류를 보여줍니다. 
  
영화 주인공 만큼 인생이 파탄난 사람 보기 힘든데... 저 같으면 버티지 못했을껍니다. 
  
한국이었으면 그 아들 딸 부인 그냥 죽빵 깜이지요... 
  
3명의 랍비를 찾아가는 것을 코엔형제는 뭘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신이 인생의 문제를 답해주지는 않는다 뭐 대충 그런 내용 입니다. 
  
중간에 이런 대사가 기억납니다. 
  
"왜 신께서는 답을 주지도 않을꺼면서 우리를 궁금하게 합니까?" 
  
답은 영화에서 나옵니다..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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