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란한 액션과 특수효과..
미녀 삼총사를 방불케 하는 서기,조미,막문위의 액션대결..
이것들만 보자면 꽤 멋있고, 재밌고, 괜찮은 영화였다.
그런데 송승헌은 도대체 왜 이런 영화에 그런 배역을 맡아 출연을 결정했을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아무리 송승헌이 인기있는 한류스타라고는 하지만,
거의 단역에 가까운 배역을 맡은 송승헌에게 매우 실망했다.
영화는 러닝타임 내내 보는이의 눈을 즐겁고, 지루하지 않게 해줬고,
중간중간 웃기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절대 웃기는 부분이 아닌데..
송승헌만 나오면 사람들은 박장대소였다.
바로 홍콩배우 목소리를 더빙한 송승헌의 닭살돋게 하는 느끼한 말투..
정말 최악중에 최악이었다.
공교롭게도 이 영화는 홍콩에서 조차 크게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올해 홍콩영화중에 우리나라에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는 소림축구 밖에 없다고 보는데..
이 영화가 혹시라도 괜찮지 않을까 약간의 기대는 했었지만,
역시나 그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졌다.
바로 송승헌이라는 배우 때문에..
다시는 인기있는 한류스타라고 해서
보잘것없는 배역으로 그것도 다른 나라 영화에 출연하는 일이
두번다시는 없길 바란다.
작품성 ★☆ 흥행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