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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소녀 케이트. 
  
어머니의 강요로 귀족 집안의 아들 망나니와 결혼을 앞두고 타이타닉호에 승선. 
  
배가 출발하기 바로 직전 도박으로 타이타닉호 표를 얻은 레오나르도. 
  
결혼을 비관하던 케이트가 배에서 뛰어내릴려고 할 때 나타난 레오나르도. 
  
그렇게 둘은 인연을 맺고 사랑도 키워나간다. 타이타닉호에서~! 
  
그렇게 큰 배가 침몰 할 수 있을까... 
  
어느새 배는 침몰의 시간을 맞이하게 된다... 
  
  
스케일이 엄청 컸던 영화로 기억된다. 
  
각종 상도 휩쓸었고 
  
두 배우가 크게 인기를 누렸던 영화의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 
  
97년 그 시절 이 영화가 대세였던 그 때가 생각이 난다~! 
  
흥행에 성공한 만큼 영화도 굿 이 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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