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배역간 캐릭터에 대한 분석을 연출자 및 배우들이 명쾌히 소화한듯 하여 흰눈내리는 겨울과는 다르겠지만 아마도 연말특수 사랑 이라는 단어에 비중있는 스타일로 일궈낸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좀더 연인이라는 관계를 흥미있고 코믹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그려낸듯하여 젊은층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형이 되는 나의 남자 그 남자를 어떻게 요리를 할것이며 나만의 반려자로 만들고자 한다면 어떠한 노하우가 필요한것일까? 에대한 솔루션이 일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브레이크없이 진도되는 다채로운 까메오배우들의 비쥬얼도 빼놓을수 없는 이 작품의 힘이 .... 다양한 각도와 필모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허이재 .. 그녀를 응원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