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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영화인걸까? 나는 비와 함께 간다
yghong15 2010-10-26 오후 7:46:16 1065   [0]
처음에는 미스터리 수사물처럼 보였던 영화였는데

그래서 뭘까 자꾸 궁금해지고 긴장감도 있었는데

중반을 넘어서자 클라인의 정신적 이상증상과

무슨 감정을 연기하는 지 알 수 없는

수동포의 표정 자신이 구원자이지만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시타오

화면의 연결상태도 뚝뚝 끊어져서

전개가 되어있어 뜬금없다고 느껴지기 까지한

나는 비와 함께 간다.

감독의 설명이나 평론가의 자세한 해설없이는

일반인 나로서는 이해불가인 작가주의 영화

자체평가는 Bad지만 사람에 따라 Good일 수도

있는 알 수 없는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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