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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노장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다 레드
sch1109 2010-11-07 오전 8:17:47 601   [0]

감독;로베르트 슈벤트케
주연;브루스 윌리스,헬렌 미렌,모건 프리먼

DC 코믹스의 동명 그래픽 노블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브루스 윌리스와 헬렌 미렌 모건 프리먼이 주연을 맡았으며

미국 개봉 당시 잭 에스의 돌풍에 밀려서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한 영화

바로, <레드>이다.

11월 4일 개봉한 영화를 이렇게 보게 되었다..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 헬렌 미렌 등 그야말로 한 연기 하는

배우들이 뭉쳤다고 해서 기대를 한 가운데 영화를 보았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드;노장 배우의 투혼은 돋보였으나..>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헬렌 미렌 등 5~60대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보여주는 액션영화

<레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크게 느낄수 있었던 것은 역시 노장 배우들의

투혼이 아주 제대로 빛을 발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젊은 배우들보다 더 활약하는 그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이 영화에

빼놓을수 없는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할수 있을 정도로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라는 맥아더 장군님의 말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아마 이 영화를 보시는 분들은 그들의 활약에 다시한번 그 말을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익스펜더블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너무 잠깐 나와서 아쉬운

분들한테 레드는 그야말로 반가운 영화일지 모른다.

적어도 그의 액션은 볼수 있으니까...

그렇지만 영화 전개는 뭐라 해야하나? 무언가 아쉽다는 느낌이

드는 건 뭘까?

노장 배우들의 투혼을 잘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이 참 많이 들게

해주었다.. 이런 영화일수록 연출력이 잘 받쳐주면 더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서 왠지 모르게 아쉽긴 하다.

그래도 빵빵 터져주는 장면이 있어서 그렇게 크게 지루하다고도

할수는 없지만 말이다..

뭐 아무튼 노장 배우들의 투혼이 그나마 볼만헀다고 할수 있는

영화 <레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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