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놀드의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pontain 2007-09-17 오전 12:50:12 1937   [8]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오스트리아출신 보디빌더라는 사실을 깜빡할때가 있다.

 

그만큼 그가 미국화되었단 얘기겠지. 하긴 캘리포니아주지사까지 되신 분이니.

 

아놀드가 아직은 오스트리아인의 이국적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을때 찍은 "터미네이터"

 

나에겐 아놀드를 상징하는 작품이 되었다.

물론 아놀드출연작중 제일 재밌다는 얘긴 아냐.

재미로는"터미네이터2" 와 " 트루 라이즈"가 더 낫다고 본다.

 

그러나 "터미네이터"는 아놀드슈왈제네거의 섬뜩한 매력을 대표하기에 최고의 작품이라 본다.

 

아픔도.슬픔도.고통도.연민도 없는 무서운. 그러나 지극히 능률적인 기계.

아놀드식 무표정이 아니라면 소화하기 힘들었을것이다.

 

마이클 빈이 사라코너의 보호자로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워하는 배우.

그는 많은 영화에 출연했으나 톱스타가 되지는 못해.

 

여기서 미래의 지도자 존 코너의 아버지가 누구라는 파라독스.

참 꼬이더라.

 

 

 


(총 0명 참여)
1


터미네이터(1984, The Terminato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068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의 시작 ghkxn 10.10.06 1024 0
79113 [터미네이터] 우리아이들에게도 지금 당장 추천해주고싶다. (5) kcbjs101 10.02.15 1443 0
59202 [터미네이터] 대단한 수작 (1) remon2053 07.10.07 2033 4
현재 [터미네이터] 아놀드의 터미네이터 pontain 07.09.17 1937 8
50787 [터미네이터] SF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영화의 시작! (2) bjmaximus 07.04.19 1765 4
50168 [터미네이터] ★★★★★신규P2P사이트 오픈했어요!!★★★★★ ming6374 07.04.06 2077 6
39133 [터미네이터] Terminator aigis 06.10.01 1114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