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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된 에로고전(?). 엠마뉴엘
pontain 2007-11-25 오전 12:32:26 1989   [4]

엠마뉴엘이 세계적인 선풍을 불러일으키자 보수적인 척하던 한국사회에도 그바람이 새어들어와.

 

당시 고위층 유한부인들의 이상형이였던 엠마뉴엘..

 

참고로 "애마부인"은 엠마뉴엘의 한국식표기..

 

이렇게 시대를 풍미했던 엠마뉴엘의 영화적가치는 어떨까?

 

사실 걸작이라하기 힘든 작품.

 

프랑스의 팔자좋은 부인네가 태국에서 펼치는 섹스모험담.

 

당시 기준으로 묘사가 좀 노골적이란것 외엔 에로영화의 공식을 그대로 답습.

 

그래도 장점을 굳이 찾는다면 태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들수있다.

세계적인 관광국답게 매혹적인 엑조티즘이 가득.

엠마뉴엘 흥분할만한 해.

 

엠마뉴엘시리즈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것은 서구남성이 독점해오던

"이국미개인"과의 섹스모험을 여성이 감행했다는것.

따라서 엠마뉴엘을 페미니스트로 봐야된다는 소수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머나먼 타국에가서 쾌락에 빠져드는걸 가지고 여권운동이라니..

 

엠마뉴엘은 쾌락에 집착하는 "마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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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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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뉴엘(1974, Emmanu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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