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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성룡.이연걸.. 이을만합니다. 옹박 : 두번째 미션
custard001 2005-08-18 오후 7:38:14 1421   [4]

너무 실감나서 무술이란.. 잘못알면 무섭구나.. 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준 영화입니다.

1편은 나두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절실히 느끼게 해준 영화였는데...

액션팬들..이영화 놓치면 안됩니다. 강추합니다.

아쉬웠던점은 좀 코믹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실감나게 보니..다큐멘터리? 할튼 영화봤다는 느낌보다는...

무림다큐본것 같았습니다. 그랬습니다. 와이어없이 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전편 보다 능가한것은 인정합니다.

관절꺽끼는 소리...할말 없습니다.. 탄성과동시에.. 움찔함..

옹박이 얼마나 인기가 있으면./.이런짝퉁 포스터도 나올까요..ㅎㅎ 인기없으면 짝퉁도없군..

옹박2 개봉임박

21세기에 티지 못하면.. 짝퉁도 없음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군요...ㅡㅡ;; 추천..ㅎㅎ

 

이 영화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떤 영화를 리메이크 한것같은 느낌이 옵니다...ㅎㅎ 라이터를켜라, 이연걸의 로미오머스트다이, 킬빌등..

"내 코끼리 내놔~",,, "내 라이터 내놔~" ..ㅎㅎ 명대사죠..

그리고 3D입체영상으로 뼈뿌러지는거 나오는데. 이연걸의 로미오머스트다이가 생각났죠..

그리고.. 경호원인가.. 양복입은사람 몇십명이..팔다리 우지직~ 해서.. 수십명이 한꺼번에 쓰러져있는데..

킬빌Vol.1 의 한장면이 생각났죵...그리고.. 토니쟈.. 바지만 입고 위는.. 비었을때.. 가슴에 칼자국 많이 났었죠..

그때 옛날의 이소룡 생각 났습니다.. 한국제목은 생각이 안나네요.. 영어제목은(Enter The Dragon)

 

 

그리고.. 카포에라의 대명사. 철권의 에디모델 맞죠?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 그 사람 동영상 보고 기억해 뒀었는

 

 

데.. 영화에서 또보니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종격투기..등치큰 아저씨들.. 나와서도 멋있었구요.

 

성룡도 까메오로 나오고.. 이종격투기, 카포에라, 무에타이, 경호무술등 가지각색입니다. 또..스피드도 있습니다.

 

 

보트추격신도 있고. 자전거, 인라인, 오토바이. 빠른건 다 나오더군요.

 

액션 팬들.. 정말이지.. 옹박시리즈.. 놓치지마세요.. 강추합니다 ^^v

 

성룡을..미쳐 못보신 분들있는데..

토니쟈가... 코끼리 찾으러 시드니 갈때..공항에서 어깨부딪힌 사람이 성룡입니다.

그리고 한국인도 나오더군요.. 슈퍼에 도둑 들었을때.. 한국말 꽤나 나오고

한국 음식점 간판도 나오던데.. 꽤나 웃깁니다..

외국영화에 한국에 대한것이 나온것 그자체가 코믹임..ㅋㄷㅋㄷ

이소룡성룡

키스 오브 드래곤옹박2

 

재밌게 읽으셨나요?? 그럼..추천이나..꼬릿말같은거좀 남겨주세용..^^v

즐 거 운 하 루 되 세 요 ^^c


(총 0명 참여)
cleverqoo
보고 싶어지네요
  
2008-01-06 23:51
제 감상평이랑 내용이 비슷하네요 ^^ 지금 썻는데 오류로 날려버려서 내일다시 쓸까하구요.. 근데 성룡이 까메오로 나왔었나요? 한번도 못봤는데;;   
2005-08-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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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 두번째 미션(2005, Tom - Yum - G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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