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영화를 극장에서 봤습니다 이 영화가 어느정도 한국을 비하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제가 007영화 매이아인지라 큰의미없이 봤지요 그런데 이영화가 어디에 한국비하내용이 있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제가 영화를 대충본건지 아니면 일부 과격네티즌이 사소한 몇몇장면에 딴지를 건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영화 설명은 이정도로하고 제 개인적인 애기를 하려고합니다 이 공간에서 해야하는 애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몇 자 적으려 합니다 지금 사회전반에서 반미가 일어나고 있지요 저도 지난 동계올림픽이후 미국을 좋하하진않지만 혐오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1년여의 시간이 저에게 냉정한 판단을 도운듯 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 냉정하게 판단해야합니다 지금우리의 상황이 어떻습니까 전쟁의 위험속에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전쟁의 고통은 잘아시겠지요 전쟁은 이념이 아닌 현실입니다 정말 북한이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가 얼마나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미군없이 우리남한만으로 북한을 상대할수있을까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지요 필리핀이 미군이 빠져나간뒤 엄청난 국방비에 경제적으로 엄청난 위압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제갓 IMF를 벗어난 우리가 과연 미군이 빠져나간 뒤의 엄청난 국방비를 감당할수 있을까요 국방비 부담으로인한 제2의 IMF가 올지도 모르지요 여러분 좀냉정합시다 죽어간2명의 여중생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이2명의 목숨이 우리 7천만 민족의 목숨보다 중요합니까 몇년뒤 지금 의 반미열기가 사그라진뒤 지금 우리의 행동을 보면 얼마나 위험한일을 했었는지 느낄수있을겁니다 전쟁을 가볍게 보지맙시다 우리는 휴전이라는말에뜻을 다시 새겨보죠 휴전은 전쟁이 끝났다는 뜻이아닙니다 전쟁을 잠시 쉬고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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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네요. 한 7, 80? 뭘 얼마나 겪어봤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비굴하게 살지 마세요...
2003-01-07
09:27
여러분이 전쟁을 겪어 보았다면 이렇게 말하지않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전쟁겪어봤습니까 전쟁이 어떤것인지 다시한번살펴보고 오십시요
2003-01-06 오전 3: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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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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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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