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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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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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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레이스' 그 영화는 희망을 보여주었다.
우리 사회에서도 신문지상이나 방송을 통해 흔히 접하는 이야기이기에
낯설지도 않고..
사실,대우차 노동자들이 무더기로 해고됨에 따라
그 뒤의 생계를 뒤맡는 건,아내들이다.
남편이 집회에 참여해 듣지않는 정부를 향해, 구슬땀 흘리고있을때
그들의 아내들은 보험회사다, 구슬꿰는 부업이다를 하며...
티끌같은 돈을 벌어 생계를 이어 나가는 것이다..
이 영화에서의 그레이스도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으로,
세상으로 거세게 몰아쳐지게 된다.
그녀에게의 대안은 대마초를 재배하는 일...
(우리 사회라면 바로 구속되어, 대마 사범이..되지 않을까??)
대마초를 재배하는 일은 결국 실패로 끝나지만,,(어쨋든)
그레이스는 대마를 재배하며 그 동안의 일들을 글로 풀어내,,,성공을 하게 된다..
결국 대마초의 재배 경험은 소중한 이야기거리가 되어, 그녀를 성공 시키
게 되는 것이다.
어쩌면 인생이란 이래서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마치 해리 포터 시리즈를 통해 순식간에 유명해진, 조앤 롤링처럼
그녀의 인생이야기가 썩 유쾌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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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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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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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새로운 간접 폭력,,,,미디어,,, (1) |
dom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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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4 |
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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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25 오전 10: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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