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신비롭다고 해야하까..

비밀 스럽다고 해야할까..

다소.. 황당하기도 한..

그리고 이 영화에서.. 누구보다..

묘하고.. 비밀스런 캐릭터를 연기한..

윤미조.. 눈이 신비스럽다고 해야할까..

꼭 떨어질것만 같이.. 컸던..

그리고 첨부터.. 끝까지.. 별 다른 대사없이..

그냥 음산한.. 묘한 연기만을 펼쳤던..

그리고 김승우.. 하고는 쫌 아이러니인..

지금 생각하면.. 영화 내용이..

쫌 그런.. 이해하기가 그런..

본지도 쫌 오래되서..

기억은 그렇게 잘 나지는 않치만..

그냥 보고 났을때.. 잼있다.. 괜찮다..

이런 느낌 보다는..

뭐야.. 이렇게 끝난거야..

봤는데도.. 뭔가 끝나지 않은것처럼..

조금 찝찝한 느낌이랄까..

암튼간에.. 별루였던..

나만 그런것도 아닌가 보다..

지금 보니까.. 영화평이 별로 안좋은듯..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