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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용두사미란 말이 딱 맞네요. 살베지
yufirst 2006-08-27 오후 3:29:21 957   [2]

첨에는 꽤 싱그럽게 뭔가 몽환적인 느낌을 줄 듯 시작했기 때문에 무척 기대를 하며 봤다.

예전의 엑스텐션과 비슷한 기대를 하며...

 

그런데....

 

중간쯤에 이미 모두 다 보여주고 시간을 질질 끄는데...

중간이후는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왜 구원이라고 제목을 붙였는지도 모르겠고...

혹시 이글을 읽으신 분 중

기가막히게 영화를 잘 해석하신 분을 댓글을 좀 달아주세요.

그럼.

 

첨에는 꽤 싱그럽게 뭔가 몽환적인 느낌을 줄 듯 시작했기 때문에 무척 기대를 하며 봤다.

 

주유소에서 야간근무를 하는 클레어 19살 여대생이 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남자친구가

집에 데려다주러 오기를 기다리는데 나타난 놈이 연쇄살인마?

(어디에도 다른 사람을 죽였다는 얘기가 안나오는데 왜 연쇄 살인마인지도 모르겠어....쩝)

 

그런데....

 

중간쯤에 이미 모두 다 보여주고 시간을 질질 끄는데...

중간이후는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왜 구원이라고 제목을 붙였는지도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예전의 엑스텐션과 비슷한 기대를 하며 보았다.

 

이 영화에서도 멋진 대사가 하나 있다.

The only thing is real - It's what you feel. 제대로 맞는지 모르지만 내 귀에는 ....

 

혹시 이글을 읽으신 분 중

기가막히게 영화를 잘 해석하신 분을 댓글을 좀 달아주세요.

 

줄거리를 알고 보면 뭔가 달라보일까?

한 번 더 본다는 것은 싫은데.

이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 그래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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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베지(2006, Salv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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