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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가는 캐스팅 --; 아들
polo7907 2007-04-30 오후 5:11:06 1699   [7]

 

15년만에 첨 만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눈물 쏙 빼는 이야기를 상상했다.


하지만 이 영화....
예상 밖의 반전이 있다.
왜 할머니가 사진을 끌어앉고 울었는지...
"넌 누구냐?" 라는 말의 깊은 의미...
결론을 알게 되면 명백해진다.

 


차승원이 연기를 못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이 영화의 아버지역이랑은 너무 안 맞다는 생각이
영화를 보는 내내 든다.
큰 키에로 어정쩡하게 서 있는 모습이 너무나 어색하다.
영화 속에서 혼자 오목하게 튀어나와 겉도는 느낌이랄까??!!

 


별 기대없이 봤지만
많이 어색하고 많이 아쉬운 영화


(총 0명 참여)
joynwe
이제 곧 개봉이네...
장진 감독 작품 흥행 될까나...   
2007-05-01 07:40
adenia
영화 괜찮은데요..ㅡ.ㅡ 흠..차승원이 아직 어색하지만..그 어색한게 그 역엔 더 잘어울리는듯   
2007-04-30 23:42
joynwe
저희 아버지께서 아버지 입장에서 하신 말씀...
영화 너무 단순하더라...   
2007-04-30 22:22
kyikyiyi
저는 의외로 아들 너무 감동적일꺼 같은데 차승원이 연기도 잘하고 아들역도 마돈나에 나온 그 분이 연기도 잘해서 완전 감동이 밀려올듯 한뎅...   
2007-04-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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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2007)
제작사 : (주)필름있수다, KnJ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myson200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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