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처음부터 끝나기 한 10분쯤 전까진 진짜 재밌어요~
제가 동물들 나오고~
뭐랄까 자연친화적(?)인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재밌드라구요.
근데 음...ㅋㅋㅋ
조디 포스터... 엄청 고생하면서 거기까지 갔는데
하루 자고 일어나니 영화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광장 공포증을 극복해 냈고
제라드 버틀러와 사랑에 빠진거 같으니 건진건 있지만ㅋㅋㅋ
결말이 너~~~무 허무하드라구요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건 이 영화에 나오는 넘넘 귀여운 도마뱀이예요
지식인 검색해 봤더니 비어디 드래곤이라네요~ 넘귀여워ㅠㅠ
음 뭐... 암튼 허무한 결말을 빼고는 추천합니다^^
하지만 영화는 결말이 중요하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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