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비보이들의 열정을

잘 담은 것 같아서 괜찮게 봤습니다

다른 분들도 시간되시면 보면 괜찮을 것 같아요

원래 비보이 공연 보는 걸 좋아해서 예고편 봤을 때 꼭 보고 싶었다.

한국이 비보이 경연대회에서 1위를 휩쓸고 있다는 얘기도 예전에 들었었고..

그게 몇 년도였는지는 몰랐고, 또한 ＇배틀 오브 이어＇ 라는 경기인지도 몰랐지만.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2005년 배틀 오브 이어 에서 상위권에 진출한 팀 다섯을 보여준다.

여기에 한국 팀이 둘이나 있다 ^^



흔히 비보잉은 애들이 건들건들 노는 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거기에 인생을 건 젊은이들이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