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기대한 만큼의 공포가 없어 밍숭맹숭했다. 에코
polo7907 2009-05-30 오후 8:45:03 1109   [0]

 

공포스런 분위기를 잔뜩 고조시킨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질질 끈다는 거..

이젠 좀 정체가 나와야하지 않을까 하는 순간에

또 정체 모를 소리만 나온다.

하긴 정체를 모른다고 하기 뭐한게

조금 보다 보면 대충 알만하긴 하다.

 

확확 지르는 공포가 아닌

대상은 안 보여주고 질질끄는 공포가

슬슬 맥이 빠지고 질리게 만든다.

 

이 영화

공포영화답지 않게 교훈도 준다.

자신 그리고 가족의 일이 아니면

관심을 가지지 않는 요즘 우리들에게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라는 메세지를 남긴다.

 

의미있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은 좋지만

기대한 만큼의 공포가 없어 밍숭맹숭했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2-01 12:50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19 10:40
1


에코(2008, The Echo)
제작사 : Vertigo Entertainment / 배급사 : (주)프라임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쌈지 아이비젼영상사업단 / 공식홈페이지 : http://www.echo2009.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026 [에코] 에코 yghong15 10.11.05 308 0
현재 [에코] 기대한 만큼의 공포가 없어 밍숭맹숭했다. (2) polo7907 09.05.30 1109 0
74346 [에코] 에코... (1) aocream 09.05.30 908 0
74326 [에코] 뒤끝이 있는 영화 (3) hohoboy 09.05.28 995 0
74315 [에코] 공포감 끝에 허무함 (4) fornest 09.05.26 958 0
74151 [에코] '에코'처럼 퍼져나가는 핏빛의 원한소리 (4) kaminari2002 09.05.15 15036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